[와플 스마일 팬던트😊] 구입 후기~✍보통 사람들에 비해..짧은 목의 바디핸드캡을 지닌 나~😭이런 이유로 몇 안되는 반지와 이어링 외엔 목걸이는 평소 구입과 착용을 엄두조차 못내..단 한 세트도 지니고 있지 않은🙅♀️~(불과 작년 늦여름까지만 해도..)그러다 작년 여름 막바지..내적 동요에 휩쓸려..혹시 롱사이즈의 목걸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거란 생각이 슬슬..'남들 다 가진 건데 나도 하나 쯤~??' 문득 그런 맘에 적당한 롱 목걸이를 물색하던 중..드디어 내게 알맞는 듯한 체인 발견ㅋ~!!😜그건 다름아닌 판** 브랜드의 60cm 실버 체인. 주문 뒤 며칠 되지도 않아 내손 안에 '착~!!' 디자인도 깔끔&심플..길이감도 가슴 바로 위까지 떨어지는 넉넉한 길이감. 걸리적대는 느낌도 들지 않고 나름 괜찮았는데..뭐랄까..팬던트 없는 실버 체인만 덩그러니 목에 걸치니 뭔가 밋밋+심심한 느낌에 차차 싫증~!! 60cm의 실버 체인은 이내 서랍 속에 감금(?) 신세 전락ㅜ~그러다 1년이란 시간 경과~얼마 전..우연 아닌 필연 같은 보물창고,,조안 주얼리몰을 알게 된 데 이어..9월엔 이곳 몰에서 [러브미 반지] 를 구입한 뒤 리뷰에 참여했는데..운좋게도 베스트 리뷰 2등에 당첨돼 행운 상금 5만원Get~!!💰💰 씐나씐나~ㅋ'리뷰 당청금 5만원으로 뭘 사야 돼~??' 한동안 궁리를 거듭하다..뇌리를 스친 물건이 작년 구입 이후 단 몇 번 착용하지 않은 채..싫증 느껴선 서랍 한쪽 구석에 처박아 둔..60cm 실버 체인이 불쑥 떠오름~🤔그것과 어울리는 귀여운 팬던트 하나 구입하기로 맘 먹고..조안에 올라와 있는 몇몇 팬던트를 살펴보다..한눈에 반해버린 [와플 스마일] 팬던트~!! 😍😍키덜트 성향이 짙어 귀엽고 앙증맞은 굿즈라면 그 어떤 것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유형인데다..(귀여운 건 절대 못 참지😉) 때마침 또 이 [와플 스마일] 팬던트의 선택사항에 화이트 골드로도 제작 가능을 캐치~🤔 내가 가진 롱 실버 체인과도 매치가 잘 되겠다 싶어..9월 리뷰 이벤트 당첨금인 5만원을 뺀 나머지 부담금을 기꺼이 감수하고 바로 주문~!!하루라도 빨리 제품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린 지 9일만에 드디어 오늘,, 팬던트 도착~!! 🤗🤩 다행히 예상은 빗나감이 없었다. 택배상자를 개봉하자마자 우선 1년 넘게 서랍속에서 잠자던60cm 체인을 꺼내 팬던트에 조심스레 끼워보니..체인이 매우 여유롭게 팬던트 고리 내경을 쏘~옥 통과,, 안도의 환호성..🙌👏👏게다가 팬던트 앞뒤엔 똑같은 스마일 표정이 새겨져 있어 앙증+깜찍함이 배가된 분위기~그리고 착용 시..팬던트가 뒤집어져도 그닥 신경 쓸 필요가 없단 점 역시 요 제품의 큰 매력인 듯~!!근데 솔직히 완성된 제품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진 맘 꽤나 졸여야 했던..왜냐면 갖고 있는 체인과 팬던트의 동시 활용 가능 여부에 대해 나름 신경 곤두서 있던 터,,막상[와플 스마일] 팬던트를 실제로 받아보니 이런 내 우려와 걱정은 전부 기우에 불과했지만,, 목걸이를 차고 지내다가 미소짓는 귀여운 스마일 얼굴을 가끔 내려다 볼 때면..일상의 왠만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저 멀리 날릴 수 있을 듯~!! 🤩이번 구입한 [와플 스마일] 팬던트는 디자인과 완성도 등 대부분 맘에 들고 만족하는 편,, 근데 딱 2% 기대에 못 미친 부분을 꼽자면 짐작했던 팬던트의 치수보다도 실물의 크기가 훨씬 더 작아,, 맨첨 팬던트 확인했을 땐 솔직히 좀 당황 & 깜놀쓰~;; 😲😅하지만 괜찮괜찮~[와플 스마일] 팬던트는 앙증+귀염뽀짝이 전부 다했으니깐..🤗 인정인정👌~!! 😘📿💘🙆♀️